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러리 클린턴/생애 (문단 편집) ==== 예상치 못한 패배 ==== [[파일:external/images.dailykos.com/obama_clinton.png]] 힐러리와 오바마의 지지율 추이. 보면 2월달, 경선 바로 시작 전까지도 [[버락 오바마]]가 힐러리에게 뒤지고 있었다는것을 볼 수 있다. 2008년 1월과 2월에 각각 열린 [[미시간]] 프라이머리와 [[플로리다]] 프라이머리[* 당시 오바마는 표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. 덕분에 플로리다에서는 힐러리와 "Uncommitted"가 대결을 벌였다.]에서는 힐러리가 승리를 거두었지만 하필이면 두 주가 민주당 전국위원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규정을 어긴 채 프라이머리를 시행하는 바람에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미시간과 플로리다의 프라이머리를 무효로 선언해 버렸다.[* 슈퍼 화요일에 시행해야 된다는 전국 위원회의 말을 씹어서 위원회 측에서 대의원 투표권을 박탈해 버렸다. 나중엔 명당 0.5표씩 카운트 되게 조정이 되기는 하였다.] 힐러리는 이에 반발해 미시간과 플로리다의 프라이머리를 다시 실시할 것을 주장한 반면 오바마는 재경선 실시에 미적대는 반응을 보였다. 양측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2008년 2월 5일, 22개주에서 동시에 경선을 치루는 [[슈퍼 화요일]]에서 승부가 결판날지 관심이 집중되었다. 보통 슈퍼 화요일에서 승리를 거둔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. 오바마는 13개 주에서 승리를 거두었고, 힐러리는 8개 주에서 승리를 거두었다. 그러나 두 후보의 득표율은 초박빙이었고 어느 쪽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해 승부는 그 뒤로도 계속 이어졌다. 2008년 3월 4일 [[텍사스]], [[오하이오]], [[로드아일랜드]], [[버몬트]]의 4개 주에서 경선이 치뤄지는 [[미니 슈퍼 화요일]]에서는 힐러리가 텍사스, 오하이오, 로드아일랜드 3개주를 석권해 승부는 계속 이어졌다.(...) --죄다 보수 주에서 이겼네-- [* 텍사스는 프라이머리와 코커스를 둘 다 진행했다. 프라이머리에서는 힐러리가, 코커스에서는 오바마가 승리하였다.] 그러나 [[펜실베이니아]] 주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하자 민주당 내에서는 '''이제 할 만큼 했으니 그만 사퇴하쇼'''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. 그러나 힐러리는 '''끝까지 가겠다'''라면서 경선 완주를 주장했다. 결국 사상 유례가 없는 혈전이 된 경선은 반년 만인 2008년 6월에야 마무리 되었고, 힐러리는 6월 7일 [[뉴욕]]에서 경선 패배를 인정하고 오바마를 적극 돕겠다고 선언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